필리핀에 두어번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업무차 놀러간적이 있었고, 나머지 한번은 친구 떄문에 한번 놀러간적이 있었지요. 놀라운점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영어를 어느정도 할수 있다는 것이고, 따갈로그어라는 고유의 언어도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자연스럽게 2개국어를 하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기도 하였습니다.
필리핀어라고 하는것은 따갈로그어를 표준화 한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게 지방마다 방언이 심해서 따갈로그어로 대화를 할수 없는 지역도 있다고 하니, 필리핀이 얼마나 넓고, 섬으로 이루어졌는지 알것 같습니다. 이 지방 방언의 경우에는 번역기라는 것이 없지만, 필리핀어라고 불리우는 타갈로그어는 번역기가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나 카카오에서는 필리핀어 번역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쓸만한 번역기는 오직 한가지, 구글 번역기 정도인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필리핀어 번역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정말로 간단하고 단순합니다. 좌측 또는 위쪽에 필리핀어를 적으면 그 반대로 한글이 튀어나옵니다. 이런 방식의 사용은 대부분의 번역기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에도 꾸준히 번역할수 있는 언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번역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학습을 하고 있는것같고, 조금씩 그 언어가 늘어나고 있어보입니다. 사용 인구가 많은 순서대로 서서히 추가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곧 필리핀어 번역기도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L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민원신청 하기 (0) | 2022.11.28 |
---|---|
엠파스 오래전 모습 (0) | 2022.10.06 |
결제와 결재의 차이 점 (0) | 2022.08.07 |
잡코리아 부산 Homepage (0) | 2022.07.15 |
스마트 국토정보 앱 설치하기 (0) | 202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