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한국어는 '애'와 '에'의 발음 차이를 거의 두지 않습니다. 발음은 차이가 없더라도, 아직까지 글자는 구분이 되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런이유로 일상생활에서 혼동이 오는경우가 많지요.
대표적으로 햇갈리는 것이 결제와 결재의 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대의 한국말은 둘의 발음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둘의 실제 의미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결제의 의미
1)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2)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3) 예를 들면 '카드결제'가 있습니다.
결재의 의미
1)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일
2) 유의어로는 승인, 재가, 허가가 있습니다.
3) 예시로는 '보고서 결재'가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예시를 가지고 구분을 하시는것이 개인적으로 편리하더라구요. 사실 이런 글을 쓰는 저도 맨날 햇갈려서 그때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제는 다시 찾아보지 않겠다는 각오로 만든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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